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스탄불 공항 (문단 편집) === 창렬한 공항 물가 === 와이파이 못지않게 이스탄불 공항의 인식을 망치는 주범중 하나는 공항 물가다. 2022년부터 튀르키예 경제가 개박살이 나면서 튀르키예 화폐인 [[튀르키예 리라|리라]]가 단위 당 200원에서 '''80원''' 언저리까지 폭락했는데, 그렇다고 공항 물가도 쌀 거라고 생각하면 '''틀렸다'''. 물 한 병에 한화 3천 원, 피자 한 조각에 한화 10,000원 가량이나 한다. 참고로 튀르키예 경제의 중심지인 이스탄불의 중심에서 2,000원이면 물+피자가 해결되지만 공항내에서는 거의 6배에 달하는 돈을 줘야한다.[* 사실 예전 아타튀르크 공항 시절에도 버거킹 가격이 시내 대비 3배 이상 비싸기로 악명높았다.] 여타 주요 선진국 공항 물가의 싸다구를 양방향으로 후려치는 상인들의 놀라운 상술에 경악을 금할 수 없게 되므로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공항에서는 아무것도 사지도, 먹지도 말자. 심지어 환승구역 푸드코트에서는 유로나 달러 등 다른 화폐로 결제하면 가장 나쁜 환율로 계산할 뿐 아니라 거스름돈을 '''절사'''해서 준다. 커피 한잔이 고물가의 나라 대한민국을 후려치는 5,000원을 서슴없이 매겨놓는 곳이 이스탄불 공항이다. 그야말로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이라고 인증받은 나라의 국민들밖에 없다. 공항의 물가가 너무 창렬하기 때문에 아래 적힌 [[로쿰]] 외에도 [[카다이프]], [[바클라바]] 역시 짐이 무겁다는 이유로 공항에서 사면 말그대로 창렬의 끝을 맛볼 수 있다. [[면세점]]도 마찬가지다. 지들은 유럽연합 소속국도 아니고 화폐도 터키 리라면서 기준 가격을 '''유로'''로 매겨놓는 것은 기본이고,유로 외의 다른 화폐로 결제하려 하면 환전상 뺨따구를 후려치는 환율로 쳐주므로 [[면세점|세금이 없는데도]] 공항 밖 일반 상점보다 비싸다. 예를 들어 공항 밖에서는 150리라(약 10유로) 정도면 가장 좋은 품질을 사고도 남는 [[로쿰]] 1킬로 선물 세트가 면세점에서는 30유로 정도에 팔린다. 이건 같은 운영 주체인 조지아 트빌리시 국제공항 면세점도 마찬가지다. [[분류:튀르키예의 공항]][[분류:2018년 설립]][[분류:2019년 건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